[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10일 오전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 '쿵야 레스토랑즈' 첫 팝업스토어 '쿵야 레스토랑즈 행운상점'에서 '오픈런' 행렬이 펼쳐졌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MNB, 대표 배민호)가 오는 19일까지 10일간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 유플렉스 지하 1층에 팝업스토어를 마련했다. 행운 상점 콘셉트로 구현된 매장에서 신규 굿즈, 체험존 및 포토존 등 콘텐츠가 제공된다.
쿵야 레스토랑즈는 엠엔비에서 전개하는 지식재산권(IP)으로 '쿵야'의 스핀오프 브랜드다. 2022년을 사는 쿵야들의 이야기를 담은 쿵야 레스토랑즈를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보였고, 채널 개설 10개월만에 팔로워 10만 명을 기록하며 MZ세대들에 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카카오톡 이모티콘 '양파쿵야의 줏대 있는 하루'를 출시해 하루만에 카카오 이모티콘 스토어에서 인기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팝업스토어에 공개되는 신규 굿즈는 ▲양파쿵야· 주먹밥쿵야 프린트 쿠션 ▲씰스티커 ▲메모패드 ▲마우스패드 ▲스마트톡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체험존에 마련된 행운박스 자판기에서는 키링, 행운엽서, 포토카드 등 디자인 굿즈 20여종이 랜덤으로 구성된 '행운박스'를 구매할 수 있다. 행운박스 3회 이상 구매 시 티셔츠, 수면안대 등의 굿즈를 얻을 수 있는 '스크래치 복권'을 증정한다. 이 외에 매장 곳곳에 숨은 쿵야들과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행운의 포토존'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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