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 돕기 성금 3천 3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인천시교육청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해 마련한 것으로 지진 피해를 입은 교육 현장을 복구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시교육청 직원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모금 활동에 동참했다"며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은 교육 현장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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