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신작 '붉은사막'과 '도깨비'의 향후 일정을 언급했다.
허진영 펄어비스 대표는 14일 진행된 2022년도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현재 붉은사막은 하반기 개발 완료를 목표로 전념하는 가운데 완성도를 높이고 테스트를 병행하고 있다"며 "사전 마케팅 준비를 위해 여러 파트너사들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여러 제안을 놓고 당사에게 이익되는 방안 고민하고 있다. 내부에서 결정을 내린 후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마케팅 강도를 점점 높여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도깨비는 블랙스페이스 엔진을 통해 검은사막의 모든 리소스와 환경을 공유받아 개발 효율성이 높아지고 있다"면서도 "다만 올해는 붉은사막 마케팅에 집중할 계획이어서 올해 중 도깨비 영상 공개 여부는 아직 확정드리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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