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신규 클래스 '우사'와 '매구' 업데이트에 힘입어 '검은사막'의 신규 및 복귀 이용자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지난달 14일 출시한 우사 출시 효과로 업데이트 한 달 전과 비교해 신규 및 복귀 이용자가 각각 330%, 430% 증가했다고 1일 발표했다.
우사는 '호화선'을 주무기로 다양한 도술 액션을 펼치고 '사군자'를 활용한 스킬 이펙트를 지닌 신규 클래스다. 우사의 이동기인 '양반기술'은 칼페온 연회 영상 공개 당시 조선시대 양반의 기품이 느껴지는 연출로 글로벌 이용자들의 이목을 끈 바 있다. 1월 18일 출시한 쌍둥이 언니 '매구'도 검은사막 이용자 증가에 한몫했다.
펄어비스는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2월 한 달간 약억원 상당의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검은사막 접속과 사냥 콘텐츠 진행을 통해 얻은 응모권 조각을 모아 벨리아 마을 NPC '동백'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경품 외에 전투, 생활, 조련에 필요한 아이템으로 구성된 '지원 세트'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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