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엔씨소프트의 북미법인 '엔씨소프트 웨스트(NCsoft West, 이하 엔씨웨스트)'가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3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엔씨웨스트는 전체 직원의 20%를 감축했다. 주로 비개발 직책이다.
제프리 앤더슨 CEO도 사임했다. 그는 2021년 7월 엔씨웨스트에 CEO로 합류한 바 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불투명한 글로벌 경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 중이며, 그 일환으로 북미법인의 전략적 조직 개편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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