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SK하이닉스가 재고 상황을 고려해 차세대 D램인 DDR5 공급량을 늘리고 DDR4는 줄이겠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1일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하반기 수요 모멘텀은 신규 중앙처리장치(CPU)와 DDR5"라며 "현재 DDR5 재고는 업계에 없고, 재고 부담은 DDR4에 집중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재고 상황을 보면 DDR5 공급량을 늘려야 하는 상황"이라며 "DDR4는 줄이고 DDR5는 늘리는 믹스 전략을 펼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