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반도체용 특수가스 전문기업 티이엠씨(TEMC)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약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9시 2분 현재 티이엠씨는 시초가(2만7천950원) 대비 1천350원(4.83%) 하락한 2만6천6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티이엠씨는 공모가를 희망밴드 하단보다 낮은 2만8천원으로 최종 확정하고 일반 공모를 진행했지만, 일반 공모에서 0.81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이 미달됐다.
티이엠씨는 반도체 공정에 사용되는 특수가스와 의료용 가스 등을 제조, 판매하는 회사다. 반도체 공정에 들어가는 특수가스를 자체 기술력으로 국산화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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