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은 2일 오전 8시 인천수봉공원 내 현충탑을 찾아 순국 선열 및 호국 영령에 참배하며 계묘년 새해 첫 업무에 돌입했다.
이날 참배에는 박덕수 행정부시장, 이행숙 정무부시장 등 3급 이상 간부공무원과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이제복 인천보훈지청장 등이 함께했다.
행사에서는 새해를 맞아 순국 선열·호국 영령들의 헌신을 기리고 300만 시민의 행복과 호국·보훈 도시 인천의 발전·결의를 다졌다.
유 시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를 위한 선양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보훈가족 예우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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