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모바일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3(이하 컴프야 2023)'의 넘버링을 교체한다.
컴프야는 이번 넘버링 교체를 시작으로 새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선발된 선수들을 비롯해 FA로 구단이 변경된 선수 등을 업데이트하고 전 시즌 데이터를 반영하는 등 2023년 시즌 개막을 위한 스토브리그를 맞이한다.
또한 2019년 박병호, 2020년 이종범&이정후, 2021년 소형준, 정우영, 강백호, 이정후 등 굵직한 KBO 스타들을 공식 모델로 기용한 데 이어 다가오는 2023년 시즌에 컴프야의 대표 얼굴로 활약할 선수를 선정하는 준비 작업에도 착수할 예정이다.
컴투스는 넘버링 교체와 함께 크리스마스 특별 이벤트인 '메리컴프야마스'도 실시한다. 매일 게임 내 주어지는 다양한 미션을 달성하면 구단 전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각종 육성 재료를 얻을 수 있다. 추가로 누적 제작 횟수에 따라 고급 골드팩부터 최고 등급 선수를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100%플래티넘팩'까지 보상으로 주어진다.
더불어 23일부터 29일까지 총 7일 동안 게임에 출석하면 포지션 선택 코치팩, 최고급 구단 선택팩, 한계 돌파권, 고유능력 변경권 등 매일 달라지는 특별 접속 보상도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컴프야 2023은 KBO 리그의 모든 경기를 손안에서 즐길 수 있는 3D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누적 다운로드 1천500만건 달성, 양대 오픈마켓 모바일 스포츠 게임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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