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수지 기자] '일타 스캔들' 1차 티저가 공개됐다.
14일 tvN 공식홈에는 tvN 새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 1차 티저 영상이 게재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1차 티저에는 가족을 위해 '열혈 입시맘'으로 변신을 꾀하는 반찬가게 사장님 남행선(전도연 분)의 캐릭터 분위기가 담겼다.
영상은 'KOREA'라고 적힌 옷을 입고 서 있는 남행선의 뒷모습으로 시작한다. 곧 웅장한 사운드는 화사한 분위기로 바뀌며 뒤를 돌아보는 남행선의 미소와 어우러진다. 태극기를 가슴에 달고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는 남행선의 앞에는 다양한 반찬이 펼쳐져 있어 흥미를 유발한다.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는 남행선과 '국가대표 반찬가게', '국가대표의 마음으로 만듭니다'라는 문구는 남행선이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그려낼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일타 스캔들'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고교처세왕', '오 나의 귀신님' 이후 다시 뭉친 유제원 감독, 양희승 작가의 조합과 이번 작품으로 첫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된 전도연과 정경호의 케미가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은 2023년 1월 1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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