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배동근 크래프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0일 진행된 2022년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글로벌 메이저 게임사에서 트리플 A급 제작 경험이 있는 네온 자이언트 스튜디오에서 현재 오픈월드 FPS (1인칭 슈팅)를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 외에도 크래프톤 내부 승인을 통과한 액션 어드벤처 신작이 유럽과 한국에서 PC, 콘솔로 개발중"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프로젝트 윈드리스(눈물을 마시는 새 IP 기반)'를 담당할 캐나다 스튜디오 설립을 추진 중이며 이미 글로벌 개발 인력을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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