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카카오모빌리티(대표 류긍선)는 개발직군 신입 및 경력 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8일 발표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번 공채에서 두 자릿수 이상 채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입 사원의 경우 모집 부문은 백엔드(Backend), 프론트엔드(Frontend), iOS, 안드로이드(Android) 총 4개다.
2023년 2월 또는 8월 졸업 예정자(학/석/박사, 전공무관) 중 내년 2월부터 근무가 가능한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기졸업자 중 경력이 있는 경우엔 최대 1년 미만 경력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경력 사원은 백엔드(Backend), iOS, 안드로이드(Android), 빅데이터 엔지니어, QA 총 5개 부문에서 모집한다. 관련 경력을 1년 이상을 보유하고 있고 내년 초부터 근무가 가능하다면 지원 가능하다.
채용 전형은 ▲서류 접수 ▲1·2차 코딩 테스트 ▲기술 면접 ▲컬쳐핏 면접 ▲최종 면접 순서로 진행된다. 오는 21일까지 카카오모빌리티 채용 홈페이지에서 서류를 접수한다.
신입사원 지원자의 경우 1차 및 2차 코딩 테스트는 각각 이달 26일, 다음달 3일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경력사원 지원자는 지원 시점으로부터 7일 이내에 자율적으로 코딩 테스트 일정을 지정할 수 있다.
유승일 카카오모빌리티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카카오모빌리티에서 함께 성장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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