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의 서비스 채널을 글로벌 PC 게임 플랫폼 '스팀'으로 확대한다고 31일 발표했다.
컴투스는 크로니클을 오는 11월 북미에 출시 예정이다. 현재 크로니클은 미국, 캐나다 등 북미 이용자를 대상으로 지난 9월부터 글로벌 앱마켓과 현지 공식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콘솔과 PC 비중이 비교적 높은 북미에서 스팀 탑재를 통해 현지 PC 게임 이용자들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크로니클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제작된 첫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소환수의 수집과 전략적 덱 구성, 수동 전투 등이 특징이다.
한편 컴투스는 크로니클 서비스 지역을 순차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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