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마포 지역사회 후원…"사회공헌 지속·ESG 실천"

[아이뉴스24 양호연 기자] 에쓰오일이 본사가 위치한 서울 마포구 지역 사회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에쓰오일은 24일 서울 마포구청에서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과 마포복지재단에 저소득가정 학생들과 지역사회 후원을 위해 총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류열 에쓰오일 사장은 "장학금과 후원금이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과 지역사회에 도움과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ESG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쓰오일은 2017년부터 마포구 저소득가정 학생 100명에 장학금 2억원을 지원했으며 2012년부터 10년간 마포 관내 저소득가정을 위해 약 5억원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