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울산시 온산공단 에쓰오일 공장 내 휘발유 추출 공정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9일 오후 8시 51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공단에 위치한 에쓰오일 공장 내 휘발유 추출 공정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사고가 나자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며, 소방 장비 39대와 소방대원 81명을 현장에 투입해 화재를 진압 중이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1명의 경상자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폭발과 함께 충격이 발생하며 신고가 잇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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