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대형택시 '아이엠(i.M) 택시'를 운영하는 진모빌리티가 '도봉구청과 함께하는 2022 아이엠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발표했다.
이번 박람회는 31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봉구청 선인봉홀(대강당)에서 열린다. ▲지니(정규직 드라이버) ▲총무 ▲영업 관리 ▲교육/HR ▲차량 관제 ▲노무 등 10개 분야 채용 정보 제공 및 현장 면접이 진행될 예정이다.
진모빌리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모빌리티 업계 구인난을 해하고 지역 경제 회복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진모빌리티는 정규직 드라이버(기사)인 '지니'를 포함해 임직원 약 1천500명이 근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말 700여 명과 비교하면 2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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