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플랫폼 자회사인 컴투스플랫폼(대표 송재준)이 개발한 'C2X NFT 마켓플레이스'의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지난 4월 오픈한 C2X NFT 마켓플레이스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다양한 K컬처 NFT 상품들을 소개해왔다. 해당 플랫폼은 편리한 인터페이스로 NFT 자산에 대한 소비자들의 진입장벽을 낮췄으며 세계 최대 NFT 거래소인 오픈씨와 동일한 규격을 사용해 확장성을 확보했다. 이번에 국내 서비스 확대를 계기로 K컬처 기반의 NFT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C2X NFT 마켓플레이스는 국내 서비스 확대에 발맞춰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였다. '붕어빵 타이쿤' 프로젝트를 비롯해 소장가치가 높은 아트 NFT,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NFT를 만나볼 수 있다. 컴투스의 IP인 '붕어빵 타이쿤' 디자인 에셋을 활용한 아트 NFT는 구매자들에게 특별한 멤버십 혜택을 제공한다. 한정 수량으로 발매된 해당 NFT는 향후 오픈할 리빌 페이지에서 보유한 붕어빵의 랭킹 및 희귀도를 확인할 수 있다. 등급에 따라 실물 굿즈, 오프라인 프라이빗 홀더 행사 참여 등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기념 이벤트도 펼쳐진다. 다음달 13일까지 'C2X NFT 컬래버레이션 에어드랍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아트 NFT를 구매하면 해당 작가가 엄선한 굿즈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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