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정삼 기자] 대신증권이 추석 연휴 기간에도 해외주식 데스크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회사는 오는 9일과 12일 이틀간 해외주식 거래를 위한 해외주식 데스크를 운영한다. 해외주식데스크를 이용하면 추석 연휴 기간에도 해외주식을 주문할 수 있다.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해외주식 거래 가능 국가는 온라인 거래가 가능한 미국, 중국, 일본, 홍콩 등이며, 오프라인 거래만 가능한 13개 국가다. 다만 중국과 홍콩거래소는 12일 휴장이다.
해외주식 데스크를 통한 오프라인 거래가 가능한 국가는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아일랜드, 네덜란드, 핀란드, 스위스, 베트남, 싱가포르, 호주, 캐나다 등이다.
미국주식 원화주문 서비스는 연휴 기간에도 이용할 수 있다. 연휴 기간 미국 이외 국가의 주식매매를 위한 외화 환전은 오는 8일 오후 4시 이전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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