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롯데정보통신이 파트너사에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롯데정보통신(대표 노준형)은 추석을 맞이해 약 250억 원 규모 대금을 조기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2일 발표했다.
지급 대상은 협약사를 포함한 파트너사 약 500여 곳이다. 파트너사의 경우 기존 지급일보다 24일 앞당긴 오는 6일 지급할 예정이다.
롯데정보통신은 2008년부터 매년 추석과 설 명절마다 파트너사 대금을 조기 지급해왔다. 최근 3년 조기 지급 총 액수는 약 2천억 원이다.
노준형 롯데정보통신 대표는 "앞으로도 파트너사와의 협업 강화와 상생 문화 구축을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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