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레벨인피니트는 시프트업에서 개발한 미소녀 건슈팅 액션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의 글로벌 사전예약을 오는 7일부터 실시한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 속 '랩쳐'에 패배한 인류가 기술을 총 집약해 제작한 '니케'라는 인형병기로 맞서는 이야기를 담았다. 독보적인 아트 스타일을 내세워 캐릭터 수집은 물론 한 손에 감기는 듯한 슈팅 전투를 구현했으며, 호감도, 상담 등 캐릭터들과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가 특징이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지난 8월 2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글로벌 베타 테스트에서 90% 이상의 참여자가 '전반적인 게임의 만족도'에서 긍정적이라고 답할 정도로 호평을 받았다.
레벨인피니트는 한국을 포함해 북미, 유럽, 일본,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지역에서 동시에 사전예약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번 사전예약 소식과 함께 '라피'와 '네온', '프리바티', '디젤' 등 게임 내 주요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일러스트를 공개했다.
레벨인피니트 관계자는 "오래 기다려주신 만큼 감사의 마음을 담아 풍성한 사전예약 보상을 준비했다"며 "9월 7일부터 진행되는 승리의 여신: 니케 사전예약에 대해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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