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정삼 기자] DB금융투자는 오는 22일까지 기타파생결합사채(DLB)와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29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등 3종의 상품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DB금융투자에 따르면 22일까지 판매하는 3개월 만기 '마이 퍼스트 DB DLB 제153회'는 기초자산인 CD(91일물) 최종호가수익률의 만기평가가격이 10% 이상이면 세전 연 4.01%의 수익이 제공되며, 10% 미만인 경우에도 세전 연 4.00%가 지급된다.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B 세이프 제734회 ELB'는 1년 만기 상품으로 평가기간 동안 기초자산인 KOSPI200지수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15%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초과 115% 이하에 있는 경우 최대 5.55%의 수익이 가능하다. 또 최초기준가격의 115%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거나 만기평가가격이 100% 이하인 경우에는 3.30%의 수익을 지급한다.
29일까지 판매하는 'DB happy+ ELS 제2238회'는 KOSPI200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으로, 4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대 연 6.60%의 수익이 지급된다. 또 자동조기상환 되지 않고 만기상환이 도래한 경우,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5%이상인 경우 원금과 19.80%(연 6.60%)의 수익률이 지급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5%미만 시 기초자산의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청약은 DB금융투자 전 영업점, 홈페이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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