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정삼 기자] DB금융투자는 오는 8일까지 기타파생결합사채(DLB)와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5일까지는 주가연계증권(ELS) 등 3종의 상품을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DB금융투자에 따르면 8일까지 판매하는 3개월 만기 '마이 퍼스트 DB DLB 제151회'는 기초자산인 CD(91일물) 최종호가수익률의 만기평가가격이 10% 이상이면 세전 연 3.41%의 수익이 제공된다. 10% 미만인 경우에도 세전 연 3.40%가 지급된다.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B 세이프 제731회 ELB'는 1년 만기 상품으로 평가 기간 동안 기초자산인 코스피200지수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15%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초과 115% 이하에 있는 경우 최대 4.95%의 수익이 가능하다.
또 최초기준가격의 115%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거나 만기평가가격이 100% 이하인 경우에는 2.70%의 수익을 지급한다.
15일까지 판매하는 'DB happy+ ELS 제2237회'는 코스피200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으로 4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대 연 6.60%의 수익이 지급된다. 또 자동조기상환 되지 않고 만기상환이 도래한 경우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5%이상인 경우 원금과 19.80%(연 6.60%)의 수익률이 지급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 시 기초자산의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청약은 DB금융투자 전 영업점, 홈페이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가능하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