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그라비티(대표 박현철)가 오는 31일 라그나로크 20주년 기념 기자 간담회를 진행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전민우 개발 총괄 PD와 김성진 PM이 참석할 예정이며, 라그나로크 온라인 20주년 기념 이벤트 및 향후 업데이트 내용 등의 발표와 함께 질의응답 순서로 이어진다.
31일 오후 3시 30분부터 약 1시간가량 SJ쿤스트할레 인근에서 열리는 라그나로크 20주년 기념행사 '스무 살의 라그나로크 페스티벌'은 1부 사전 이벤트와 2부 메인 프로그램으로 나눠 진행한다. 사전 이벤트는 이용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포토존, 오락실, 인형 뽑기 등의 이벤트 부스를 마련할 예정이다. 2부 메인 프로그램에서는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비보잉 공연, K-POP 공연 등을 진행한다.
그라비티 관계자는 "영광의 20주년을 기념하고,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향후 업데이트, 이벤트 등 방향성을 보여줄 수 있는 내용으로 기자간담회를 준비했다"며 "이용자분들과 함께할 수 있는 20주년 기념행사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는 만큼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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