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3대3 대전 '솔라레의 창' 프리 시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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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이용자가 장비 격차 없이 겨루는 매칭 PvP 콘텐츠

[사진=펄어비스]
[사진=펄어비스]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검은사막' 신규 PvP 콘텐츠 '솔라레의 창' 프리 시즌을 8일 시작했다.

솔라레의 창은 게임 장비의 격차 없이 비슷한 수준의 실력을 지닌 이용자들이 함께 즐기는 3대3 매칭 PvP 콘텐츠다. 정규 시즌 도입에 앞서 프리 시즌을 매일 18시부터 1시까지 진행한다.

60레벨 이상의 전승 및 각성 캐릭터를 보유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별도 지급되는 '솔라레의 창' 전용 장비로 참가할 수 있다. 전장은 ▲올룬의 계곡 ▲쏠의 유적 ▲아레하 야자숲 총 3개 중 무작위로 선정되며, 전장별로 각각의 특징을 지니고 있어 전투 시 이를 이해하고 활용해야 한다.

사냥터 정보 인터페이스(UI)도 업데이트했다. 이용자는 각 사냥터에서 얻을 수 있는 전리품, 일일 의뢰, 지식 등 정보를 게임 안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사냥터의 적정 공격력과 방어력을 알 수 있는 UI도 추가해, 이용자는 각자의 능력치에 맞는 사냥터를 찾아 효율적인 사냥이 가능하다.

한편 펄어비스는 지난 3일 검은사막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된 실시간 방송 '심야토크'를 통해 '드라카니아' 각성 티징 영상을 공개했다. 이 날 방송은 드라카니아 각성을 비롯해 이용자들의 채팅을 확인하며 얘기를 나누는 실시간 Q&A도 진행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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