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엔씨소프트가 오랜 재택 체제를 마치고 정상 출근제로 전환했다.
2일 게임업계에 띠르면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임직원은 이날부터 전사 출근했다. 이 회사는 지난 5월까지 3일만 출근하고 2일은 재택 근무를 하는 3+2제를 시행한 바 있다.
회사 측은 정상 출근한 4천500여명의 임직원을 위해 초콜릿을 선물했다. 함께 동봉된 편지를 통해 "다시 우리, 함께하는 일상으로의 복귀를 환영합니다. 달콤한 초콜릿처럼 기분 좋은 하루 되세요"라는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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