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그라비티가 닌텐도 스위치용 어드벤처 게임 '소녀와 우주 이야기(영문명 Milkmaid of the Milkyway)'와 '에릭 할아버지의 신비한 팔찌(영문명 EMBRACELET)'를 아시아 지역에 26일 정식 출시했다.
‘소녀와 우주 이야기’는 미스터리 탈출 어드벤처 게임으로, 1920년대 노르웨이를 주 무대로 조사를 통해 얻은 아이템과 정보를 적합한 장소에서 사용해 이야기를 진행하게 된다.
'에릭 할아버지의 신비한 팔찌'는 노르웨이 북부에 사는 17세 소년 제스퍼가 할아버지 에릭의 유품인 이상한 팔찌에 얽힌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는 3D 어드벤처 게임이다. 할아버지가 살던 작은 섬의 숨겨진 과거와 그곳에서 만나는 동료들과의 잔잔한 모험 등을 제스퍼 시점으로 체험 가능하다.
일본 지사인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GGA)를 통해 출시되는 이번 타이틀 2종은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번체, 중국어 간체 등 총 4가지 언어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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