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바이트-웹스프레드, MS '엑스박스' 마케팅 공식 대행사 선정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엑스박스 국내 광고 대행과 소셜 채널 운영 예고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투바이트(대표 함영철)는 광고 전문 대행사 웹스프레드(대표 박지환)와 컨소시움을 맺고 마이크로소프트(MS)의 콘솔 게임기 엑스박스(Xbox)의 국내 마케팅 공식 대행사로 선정됐다고 17일 발표했다.

투바이트는 엑스박스 공식 소셜 채널인 페이스북의 운영업무를 진행하며 웹스프레드는 소셜광고 운영 등 다양한 커뮤니티 콘텐츠를 맡는다.

투바이트는 50여개의 파트너사와 함께하며 80여개의 타이틀 현지화 경험을 보유한 운영, QA, 콘텐츠 제작 기업이다. 이번 엑스박스 게임 패스 공식 소셜 채널 운영을 통해 국내 게임 팬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광고마케팅 전문 에이전시인 웹스프레드는 엔씨소프트, 유비소프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등의 많은 게임사 및 월트 디즈니, 소니픽쳐스, UIP 등 대형 영화사와 오랜기간 동안 광고마케팅 파트의 업무를 수행한 바 있다.

투바이트는 이번 운영 대행을 위해 전문 콘텐츠 제작 인력으로 소셜미디어 전담팀을 구성했다. 영상, 이미지 등 다양한 콘텐츠로 엑스박스 게임 패스 서비스를 알릴 계획이다.

크레그 하크네스 엑스박스 아시아 소셜 리드는 "한국 게임 시장에 이해가 깊은 투바이트, 웹스프레드가 엑스박스 한국 마케팅 공식 대행사로 선정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함영철 투바이트 대표는 "글로벌로 사랑받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 게임 패스 국내 소셜 채널 운영 대행사로 선정돼 기쁘다"며 "엑스박스 게임 패스를 널리 알리며 국내 이용자들과 고객사의 다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파트너사인 웹스프레드와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투바이트-웹스프레드, MS '엑스박스' 마케팅 공식 대행사 선정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