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HN클라우드가 패션 산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술 방안을 소개한다.
NHN클라우드(대표 백도민, 김동훈)가 AI 패션(AI Fashion) 활용 전략을 톺아보는 웨비나를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개최한다고 20일 발표했다.
NHN클라우드는 패션 산업에서 AI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과 전략을 탐색하고, 이로 인해 달라질 비즈니스 모델의 변화상을 웨비나를 통해 공유한다.
쇼핑몰, 패션 산업 분야에서 AI 기술 활용을 검토 중인 개발자와 기획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클라우드, AI 그리고 패션(Cloud, AI and Fashion)'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는 NHN클라우드 AI본부 선행연구팀 석선희 선임이 연사로 나선다.
웨비나는 ▲패션 산업에서의 AI 기술 ▲NHN 클라우드의 AI 패션 ▲앞으로 AI 패션를 중심으로 성공적인 AI 패션 서비스의 도입 사례를 소개하고 신규 기능을 선보이는 등 풍성한 내용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NHN클라우드의 AI 패션 서비스는 사용자가 검색하는 상품과 유사한 상품을 추천하고 취향에 맞는 패션 아이템을 고르고 소비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이다. 카메라 검색, 유사 이미지 상품 추천, 딥 태깅 기술로 패션 분야에 특화되어 있어 사용자의 경험에 큰 영향을 끼치기에 패션 산업에는 핵심 기술이라 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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