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두레이-한컴, '디지털 전환, 협업의 표준이 되다' 웨비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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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 두레이로 변화한 한컴 업무 환경 공유

[아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HN두레이(NHN Dooray!)가 협업의 표준을 제시하는 웨비나를 개최한다.

NHN두레이(대표 백창열)가 한글과컴퓨터(대표 변성준, 김연수)와 함께 오는 20일 '디지털 전환, 협업의 표준이 되다'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 [사진=NHN두레이]
NHN두레이(대표 백창열)가 한글과컴퓨터(대표 변성준, 김연수)와 함께 오는 20일 '디지털 전환, 협업의 표준이 되다'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 [사진=NHN두레이]

NHN두레이(대표 백창열)가 한글과컴퓨터(대표 변성준, 김연수)와 함께 오는 20일 '디지털 전환, 협업의 표준이 되다'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오후 2시부터 2개의 세션으로 진행되는 웨비나는 올인원 협업 솔루션 두레이로 변화한 한컴의 업무 환경을 공유하고, 두레이 고유의 특장점을 소개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양사는 이번 웨비나를 시작으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협력 관계의 물꼬를 터 구체적인 단계의 협업까지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첫 세션에는 한글과컴퓨터 클라우드기술팀 박해석 대리가 연사로 나서 두레이로 변화한 한컴 내 협업의 풍경을 소개한다.

한컴의 하루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발표는 프로젝트, 메신저, 캘린더, 위키, 한컴 오피스, 화상회의 등 하나의 툴에서 다채로운 기능이 제공되는 두레이의 특장점이 잘 드러날 것으로 기대된다.

한컴은 코로나19로 인해 순차적으로 재택근무를 시작해 현재는 전사 재택근무를 진행 중이다. 용도별로 업무 툴을 활용했던 기존의 근무환경에서 전사 단위로 도입한 두레이로 현재 업무 환경은 어떤 모습인지 생생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다음 세션에서는 NHN두레이 온보딩팀 이준 과장과 사업팀 김옥주 과장이 올인원 협업 솔루션 두레이의 기능과 새로이 탑재한 전자결재와 근무관리를 소개한다.

먼저 두레이 본연의 기능을 충실하게 설명해 도입을 고민하는 고객사들이 지닌 문제가 어떤 방향으로 해결될 수 있는지 보여준다. 프로젝트를 생성해 업무를 살피고 드라이브와의 유기적인 연결로 전체 업무 흐름이 끊기지 않음을 강조한다.

더불어 칸반보드를 통한 업무 관리, 메일 연동으로 소통 창구 일원화, 메신저를 통한 화상회의 진행까지 업무 중 다양한 상황에서 두레이 활용팁을 선보인다. 추가로 전자결재와 근무관리 기능 등 확장된 두레이의 핵심 기능을 시연한다.

NHN두레이는 한컴과 동맹관계를 구축하며, B2B와 B2C 세력 확장을 도모해 왔다. 두레이에서 ‘한컴오피스 웹(web)’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문서 협업 기능을 강화했으며, 지난해 8월 한컴에 독점 영업권을 제공하며 기업 및 공공 시장 공략에 함께 나서고 있다.

백창열 NHN두레이 대표는 "기업의 디지털 전환이 선택이 아닌 필수로 도래한 지금, 협업문화는 엔데믹 이후에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것"이라며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고, 협업의 표준이 되고자 하는 한컴과 두레이는 서로가 든든한 파트너이기에 이번 세미나가 유의미한 결과를 가져오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진영 기자(sunligh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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