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정삼 기자] 키움증권은 오는 12일 '2022년 해외선물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강승희 케이핀자산운용 전무가 '미국증시 올해에도 신고가 갱신할까'라는 내용으로 진행하며, 올해 미국 증시의 긍정 요인과 부정 요인을 살펴본다.
긍정 요인으로는 기업의 실적 개선과 바이든 정부의 인프라 투자 정책, 부정 요인으로는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가속화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 확산이 거론된다.
이에 강 전무는 올해 미국 증시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시하며, 구체적으로는 옵션 헷지 전략을 통한 리스크 관리 방법을 강의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하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세미나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키움증권은 나스닥옵션 수수료를 계약당 7.5달러에서 1.5달러로 할인해주는 나스닥옵션 런칭기념 수수료 이벤트를 오는 28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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