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올 시즌 팬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모은 웹툰 서비스를 오프시즌에도 이어간다.
KIA 구단은 '스토브리그' 소식 등 오프시즌 기간 동안 일어나는 선수단 소식을 소재로 한 '익뚜의 기아스토브리그'를 연재한다고 9일 밝혔다.
선수 영입 등 팀 구성 변화와 각종 소식을 소재로 한 웹툰 익뚜의 기아스토브리그는 내년(2022년) 2월 24일까지 매주 목요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앱, 인터넷 포털 사이트 다음 스포츠 카툰란에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스포츠 웹툰 작가 김익수 씨가 그림과 글을 맡은 익뚜의 기아스토리는 지난해 9월 처음 선보였다. 해당 웹툰은 올 시즌 개막 후에도 꾸준히 사랑받았다.
KIA 구단은 "정규 시즌만큼 관심이 집중되는 스토브리그의 각종 소식을 다양한 콘텐츠로 전달하기 위해 웹툰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색다른 관점과 화법으로 선수단 소식들을 전달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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