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리파인이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29일 오전 9시 2분 현재 리파인은 시초가 대비 2천원(10.58%) 내린 1만6천900원에 거래 중이다.
시초가는 공모가(2만1천원)보다 10.00% 낮은 1만8천900원에 형성됐다.
앞서 리파인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6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밴드 하단인 2만1천원으로 최종 결정했다. 일반 청약 경쟁률도 5.96대 1에 그쳤다.
리파인은 국내 최초로 부동산∙금융관련 비즈니스 모델을 설립한 프롭테크 기업이다. 부동산∙금융시장에 비대면 서비스를 활성화 시키는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IT기술을 기반으로 전세대출 서비스, 주택담보대출 서비스, 전세보증반환보증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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