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시몬느액세서리컬렉션은 당초 오는 24~27일로 예정된 수요예측을 10월 18~19일로 연기한다고 15일 밝혔다.
일반청약은 같은달 25~26일에 진행하고, 11월 코스피 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
회사 측 관계자는 "상장 일정 재조정은 투자자에게 보다 정확한 회사정보를 공유한다는 측면에서 금융감독원과 협의 하에 최종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총 공모주식수와 공모예정가는 기존과 동일하다. 총 공모주식수는 837만주이며, 희망공모가는 3만9천200~4만7천900원이다.
한편 시몬느는 상반기 매출 3천335억원, 영업이익 43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1%, 67%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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