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신지훈 기자] 롯데면세점이 방탄소년단과 함께 신규 브랜딩 캠페인을 진행한다.
롯데면세점은 자사 모델 방탄소년단이 출연한 시트콤을 롯데시네마에서 선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총 3편으로 구성된 이번 시트콤은 롯데면세점의 새로운 브랜딩 캠페인인 'Travel is coming with LDF'의 론칭에 맞춰 선보이는 광고 영상이다.
이번 영상의 제목은 '떠나야 하는 친구들'이다. 방탄소년단의 여행 에피소드를 통해 해외여행을 그리워하고 기다리는 지금의 상황을 담았다.
이번 영상은 일부 지점을 제외한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오는 15일까지 영화 시작 전 상영된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건대입구·김포공항·광복·동탄 등 5개 지점의 샤롯데에서는 포토존을 운영하고, 관람객을 대상으로 스페셜 쿠폰북을 선착순 증정한다.
특히 롯데시네마 동탄에서는 샤롯데 관람객에게 화장품 브랜드 톤28과 온도의 사은품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롯데면세점은 이달 말 공식 SNS를 통해 해당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며 SNS 댓글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상진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빠른 시일 내 일상으로의 회복을 기원하고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는 이벤트를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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