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 소상공인 응원 캠페인 싹투어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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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최선 다하는 소상공인들의 생생한 모습 담아

[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오비맥주 카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응원하는 '싹투어(SSAC Tour)' 캠페인을 성공리에 마무리하며 현장 영상을 18일 공개했다.

오비맥주 카스의 소상공인 응원 캠페인 싹투어 캠페인 영상 한 장면.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 카스의 소상공인 응원 캠페인 싹투어 캠페인 영상 한 장면. [사진=오비맥주]

'싹투어'는 투명병으로 새롭게 선보인 '올 뉴 카스'의 전국 출시를 기념해 카스가 지난 6월부터 진행한 상생 마케팅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어려울 때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만으로 큰 힘이 된다'는 기획 의도로 시작됐다.

공식 웹사이트에 참여를 신청한 전국 소상공인 중 총 20명을 선정, 카스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 그들의 식당을 직접 홍보해주는 기회를 제공했다. 카스는 전문 광고 촬영팀을 선정된 각 사업장에 파견, 외관과 음식 메뉴 등을 촬영한 후 콘텐츠로 만들어 참여한 소상공인들의 식당을 소개했다.

캠페인 성료를 기념해 공개한 이번 영상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정진하는 소상공인들의 생생한 모습을 담았다. 파견된 현장에서의 촬영팀 카메라와 더불어 소상공인들이 직접 핸드폰으로 촬영한 장면들로 만들어져 보다 현장감 있고 진솔한 영상으로 탄생했다.

캠페인 영상에는 매장 홍보를 위해 카메라 앞에 선 소상공인들의 자연스러운 모습과 함께 싹투어 캠페인에 대한 그들의 마음을 전하는 인터뷰가 담겼다.

싹투어 캠페인의 생생한 현장을 담은 이번 메인 영상은 약 6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카스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인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각각 업로드 되어 소셜 팬에게 공개된다.

한편 오비맥주는 지난 3월 다양한 소비자 트렌드에 발맞춰 완벽한 맥주 음용 경험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자 투명병의 '올 뉴 카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최근에는 '국제시장', '해운대' 등 작품으로 잘 알려진 대한민국 최초의 '쌍천만 영화감독' 윤제균과 함께 제작한 신규 광고 '진짜 멋진 여름 맥주 광고'를 공개하며, 어렵고 힘든 시기에도 치열하게 하루하루를 살며 땀 흘리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태헌 기자(kth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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