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금호타이어가 사계절용 컴포트 타이어 '솔루스 TA21'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솔루스 TA21은 국내 승용차용 타이어 시장에서 금호타이어의 60년 기술을 집약한 제품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최적의 균형 잡힌 성능을 만족하는 가성비 라인업 제품이다.
국내 환경에 최적화된 사계절 전용 컴파운드를 적용하며 소음억제·분산 위한 최적의 블록 배열 설계로 우수한 승차감 및 저소음 성능을 구현했다.
또한 와이드 직선형 그루브 및 블록 설계, 인터락킹 3D 사이프 설계 기술로 고속주행 안정성을 강화했다. 자사 기존 제품 대비 안정적인 승차감 및 핸들링, 빗길 주행성능을 대폭 개선했으며, 트레드 접지형상 최적화로 마일리지 역시 강화시켰다.
디자인 측면으로는 금호타이어의 신규 심볼을 사이드월 디자인에 접목시켜 브랜드를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했으며, 홀로그램 널링 기법을 적용해 정숙성과 편안함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소형차와 준중형·중형차를 아우를 수 있도록 13인치부터 18인치까지 총 50개의 폭넓은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임병석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담당 상무는 "지난 4월 출시된 솔루스 TA51와 함께 솔루스 TA21는 금호타이어의 '솔루스' 시리즈를 완성시켰다"며 "앞으로 국내시장을 선도하는 대표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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