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신지훈 기자] 11번가는 캠핑족을 겨냥해 하이트진로의 '테라 X 스탠리' 컬래버레이션 굿즈를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한정 수량 단독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방송은 이날 오후 9시 11번가 'LIVE 11'에서 진행된다.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인기 콘텐츠인 '한사랑 산악회'에서 활약 중인 배용길, 정광용이 출연해 테라 X 스탠리 컬래버 제품을 포함한 굿즈 5종을 공개한다.
컬래버 굿즈는 캠핑족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아웃도어 브랜드 '스탠리'만의 감성적인 디자인에 하이트진로 테라의 로고가 새겨진 것이 특징이다.
각종 식료품을 시원하게 유지 시켜주는 '아웃도어 쿨러(15.1L)', 음료 보관에 최적화된 '보냉 그라울러(946ml)', '테라병 가랜드 세트', 뚜껑이 함께 달린 '보냉 맥주잔', '테라 게임기·퍼즐 세트' 등을 선보인다.
또 최대 80kg의 짐을 옮길 수 있는 '테라 캠핑 웨건'과 '테라 타월 세트', 냉온장 기능을 모두 갖춘 '테라 캔 쿨러'도 준비했다.
굿즈는 품목별로 1인 1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 보냉 그라울러와 테라병 가랜드 세트의 경우 1인 2개까지 구매 가능하다. 제품은 모두 무료 배송된다.
남은희 11번가 커머스혁신담당은 "그간 하이트진로와 함께 선보여 온 이색 굿즈들이 꾸준히 완판 행렬을 이어온 만큼 이번 굿즈도 조기 품절이 예상된다"며 "한사랑 산악회 특유의 꾸밈없고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쇼핑의 재미 또한 가득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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