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이은석 디렉터가 유명 크리에이터 '풍월량'과 함께 넥슨 신작 '프로젝트 HP(가제)'의 플레이 시연에 나선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프로젝트 HP 프리 알파 테스트에 앞서 오는 29일 저녁 9시 트위치 풍월량 채널을 통해 개발진이 참여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는 프로젝트 HP를 총괄한 이은석 디렉터가 디스코드(음성채팅)로 풍월량 방송에 참여해 게임 정보를 공개하고 풍월량과 이은석 디렉터가 함께 근거리에서 맞붙어 싸우는 '백병전 PvP' 액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풍월량과 이은석 디렉터는 ▲병영 카테고리 속 캐릭터 비주얼 ▲훈련소에서 체험할 수 있는 캐릭터 별 특색 있는 플레이와 상성 포인트 ▲전장에서 벌어지는 긴박한 상황 ▲전투 종료 후 압도적인 플레이어의 모습을 보여주는 하이라이트 연출 ▲독특한 칭찬 카드 시스템 및 전투유형 분석 등 프로젝트 HP 테스트 버전에 반영된 콘텐츠를 구체적으로 안내하게 된다.
프로젝트 HP 테스트 버전은 특수 효과를 가진 보조 거점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쟁탈전 '파덴'과 두 진영이 중앙 거점을 차지하기 위해 밀고 밀리는 힘 싸움을 펼치는 진격전 '모샤발크' 등 16대16 방식의 두 가지 캐주얼 모드로 구성된다. 이은석 디렉터가 내레이션에 직접 참여한 플레이 가이드 영상을 통해 두 모드의 플레이 방법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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