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사회복지기관에 차량을 지원하는 '2021 차량나눔’ 지원사업의 대상으로 선정된 80개 기관을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 '2021 차량나눔’ 지원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 공헌 활동이다. 2008년 시작되어 지난해까지 13년간 총 550여 대의 차량을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에 지원했다.
특히 올해는 한국타이어의 지주회사인 한국앤컴퍼니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경차 78대와 전기차 2대를 합쳐 총 80대의 차량을 지원하며 나눔 활동의 가치를 더했다.
선정된 기관에는 지원 차량을 각 1대씩 전달하며 차량 등록, 탁송 비용 등 차량 인수에 필요한 모든 비용이 지원된다.
최종 선정된 사회복지기관 명단과 차량 인수 등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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