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웹젠(대표 김태영)은 신작 모바일 게임 '뮤 아크엔젤2'에 참여한 김나율, 신경선 성우의 인터뷰 영상을 20일 공개했다.
두 성우는 '원피스'의 '알비다', '신의 탑'의 '화련'과 '변신자동차 또봇'의 '또봇' 등을 담당한 바 있다. 이들은 인터뷰에서 뮤 아크엔젤2의 특징적인 시스템인 '집단 육성 시스템'에 대한 기대감을 보이면서 "MMORPG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뮤 아크엔젤2는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의 정식 후속작이다. '뮤' 시리즈를 대표하는 캐릭터인 흑기사, 흑마법사, 요정을 동시에 조작하며 전투에 임하는 집단 육성 시스템이 특징이다. 캐릭터를 중복으로 구성할 수 있으며, 각 캐릭터당 2개로 나뉘어지는 특성까지 더해져 총 50여 가지가 넘는 조합으로 자신만의 군단을 꾸릴 수 있다.
웹젠은 전작의 감성을 고스란히 게임에 담았으며 집단 육성 시스템 등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추가하고 편의성도 강화했다.
회사 측은 뮤 아크엔젤2의 게임 정보를 알리는 공식 홈페이지 및 커뮤니티 출시 등 본격적인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현재 하반기 출시 준비를 목표로 사업 일정을 마무리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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