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오유진 기자] 에쓰오일은 지난 8일 서울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2021 국가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4년 연속 주유소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국가서비스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각 산업별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소비자들에게 널리 사랑받은 최고 브랜드를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불확실한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높은 수준의 품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한 점을 인정받았다.
실제로 에쓰오일은 지난 2007년부터 정품·정량을 회사가 직접 보증하는 '믿음가득주유소'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환경부 주관 휘발유·경유 '수도권 환경품질등급평가'에서 국내 정유사 중 유일하게 6년 연속 최고 수준을 유지하는 등 고품질·친환경 제품을 생산해 소비자 이익을 보호하고, 환경과 고객의 안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있다.
또한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구도일 에티켓&클린업 캠페인 및 YES팀(Yellow Excellent Service Team), 우수주유원 칭찬·포상 제도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용인시와 협력해 장애인 고객 편의 개선을 위한 스타오일(Star Oil) 캠페인을 펼치는 등 소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차별화된 서비스 가치와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꾸준히 진행해온 진정성 있는 마케팅 활동이 좋은 평가로 이어진 성과다"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제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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