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신지훈 기자] CU, GS25,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 3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와 함께 국민들의 건강을 위한 식생활 캠페인을 펼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편의점에서 식사를 해결하는 사람들이 증가함에 따라 균형 있는 식생활을 할 수 있는 식단을 식약처 공식 블로그와 SNS 채널 등을 통해 안내하는 것이다.
소개되는 식단은 학교급식의 영양관리 기준에 따른 청소년용과 한국인 영양소 섭취 기준에 맞춘 성인용으로 나뉜다. 든든한 한식, 담백한 분식, 간편한 양식 등으로 카테고리를 구분해 다양한 상품 조합으로 구성됐다.
예로 CU는 한끼 식단 도시락 2종(양념치킨, 생선까스)을 출시했다. GS25는 치킨스테이크도시락, 잇바이보틀(닭가슴살) 샐러드 등을 판매 중이다. 세븐일레븐은 한끼연구소두부한상, 간장불고기도시락, 숯불닭갈비덮밥, 소불고기덮밥, 스팸마요덮밥, 두부면&닭가슴살샐러드, 치킨텐더샐러드 등을 운영한다. 이들 상품군은 모두 칼로리, 나트륨, 당류를 저감한 메뉴들이다.
추천메뉴 정보는 식약처 홈페이지와 블로그, 각사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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