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스마일게이트RPG(대표 지원길)는 '2021 로스트아크 아트 공모전' 최종 수상작을 26일 발표했다.
2021 로스트아크 아트 공모전은 '모험가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로스트아크'의 의미를 담아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한 행사다. 총 상금을 5천만원까지 늘리고 수상자 수도 확대했다.
공모 부문은 ▲아바타(캐릭터 외형 꾸미기 아이템) ▲탈것&펫 ▲자유 분야 3개로 접수했으며 예선까지 총 1천500개 작품이 출품됐다. 이중 70개의 작품이 본선에 올라 모험가들의 인기 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작이 결정됐다.
경쟁을 뚫고 최종 수상의 영예를 안은 수장자들은 대상 10명, 최우수상 10명, 우수상 29명 등 총 49명으로 수상자들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함께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특별 칭호'와 각종 경품이 상품으로 지급된다. 특히 수상자들이 디자인한 작품은 향후 게임 속에서 실제 아이템으로 제작될 기회가 부여된다.
지원길 스마일게이트RPG 대표는 "로스트아크 아트 공모전은 로스트아크가 항상 강조하는 'With all RPG fans'의 의미를 담아 모험가 여러분과 함께 만들고 발전해 나가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하는 뜻깊은 행사"라며 "올해 공모전 기간 동안 보내주신 많은 참여와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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