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승권 기자] '어바웃미'가 제주 편백수를 함유한 진정 수분 스킨 케어 제품인 '숲 진정 수분'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삼양사의 클린 뷰티 화장품 브랜드 '어바웃미'는 크림, 세럼, 토너, 미스트 등 기초 화장품 4종으로 구성된 '숲 진정 수분' 라인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숲 진정 수분 라인은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증가한 피부 고민을 위해 피부 자극 완화 및 진정, 수분 공급을 위한 저자극 수분 라인으로 기획됐다. 4종 신제품 모두 청정 제주에서 자란 편백나무에서 추출한 편백수를 메인 성분으로 피부에 촉촉하고 편안한 휴식을 선사한다.
이 밖에도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병풀잎 추출물, 알란토인, 티트리잎 추출물과 보습 및 진정 특허 성분인 '6 허브 컴플렉스' 등을 함유해 자극 받은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도록 했다.
'숲 진정 수분 크림'은 제주 편백수를 77.7% 함유해 풍부한 수분감으로 산뜻하게 속 건조까지 잡아주는 100시간 수분 지속 크림이다. 피앤케이 피부임상연구센타의 실험 결과에 따르면, 숲 진정 수분 크림 사용 직후 피부 수분 함유량은 사용 전과 비교해 133% 증가했으며 100시간 후 피부 수분 함유량도 사용 전 대비 48% 증가된 상태로 나타났다.
또한, 외부자극에 의한 손상피부 진정 및 손상피부 장벽 개선 시험에서도 사용 30분 후 각각 19.83% 진정, 49.05% 개선을 나타냈다. 덥고 습한 계절에도 사용하기 좋은 가벼운 제형이지만, 속건조까지 케어 가능해 수부지(수분부족지성) 피부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숲 진정 수분 세럼'은 제주 편백수를 53.4% 함유해 민감하고 건조해진 피부를 촉촉하게 진정시켜주는 수분 세럼이다. 특히, 진정 특허 성분인 6 허브 컴플렉스와 알란토인을 담은 '카밍 캡슐'이 피부에 바르는 과정에서 부드럽게 터지면서 보다 강력한 진정 효과를 더해준다. 성인 21명을 대상으로 촉촉함, 매끄러움, 발림성, 흡수성, 전반적 사용감 등을 조사한 결과 보통 이상의 긍정 답변 비율이 100%를 기록했다.
어바웃미 관계자는 "숲 진정 수분 라인은 숲에 온 듯, 평온하고 싱그러운 숲 내음이 느껴지는 수분 진정 라인"이라며 "건조하고 지친 피부에 촉촉하고 편안한 휴식을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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