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SM6' 앰버서더로 배우 김서형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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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5 오랫동안 직접 운전…"편안한 승차감과 안락함 그대로"

르노삼성자동차가 SM6의 앰버서더로 배우 김서형을 선정했다. [사진=르노삼성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가 SM6의 앰버서더로 배우 김서형을 선정했다. [사진=르노삼성자동차]

[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SM6의 앰버서더로 카리스마 배우 김서형을 선정하고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고 29일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김서형이 SM6의 이미지를 대변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판단해 앰버서더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SM6가 여성 운전자들의 선호도가 높다는 점을 감안해 여성들에게 큰 호감을 사고 있는 김서형을 낙점하게 됐다.

김서형은 실제로 SM5를 오랫동안 직접 운전했던 오너로 SM5를 통해 경험한 르노삼성차라는 브랜드에 깊은 호감을 갖고 있어 이번 앰버서더도 흔쾌히 수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서형은 "심플한 디자인에 반해 SM5를 오랜 기간 탔다"며 "10년 이상 탔고 SM5를 타고 나서 좋은 일이 많이 생겼다. 특히 잔고장이 없었고 서비스 품질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고 기억했다.

또한 김서형은 SM6에 대해서도 "앰버서더 결정 후 SM6를 처음 봤을 때 감각적인 디자인에 반해 '아름답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성능은 진일보했지만 편안한 승차감과 안락함이 그대로라는 점에서 '역시 르노삼성차는 다르다'라는 말이 나오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한편 5월 방영을 앞두고 있는 tvN 드라마 '마인'에서 또한번 카리스마 넘치는 역할로 돌아오는 김서형은 방영 시작과 함께 SM6 앰버서더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태준 르노삼성차 영업마케팅본부장은 "SM6는 감각적인 디자인에 강한 성능을 가진 중형 세단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연기하면서 일상에서는 소탈한 모습을 보여주는 김서형 배우와 닮아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강길홍 기자(sliz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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