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비씨월드제약은 사철기 전 유한양행 전무를 연구·개발, 신사업개발 분야 상임고문으로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사 고문은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을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약학대학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유한양행에서 제품기획과 개발, 인허가업무, 제품 포트폴리오 관리, 라이센싱, 학술, 시판 후 임상분야 등 다양한 분야의 책임자로 일해왔다. 유한양행의 자회사인 유한메디카의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사 고문은 비씨월드제약에서 DDS 플랫폼 기술을 응용한 개량신약의 개발, 바이오벤처사와의 협력모델구축, 미래성장동력창출을 위한 신규사업개발, 해외사업 확대 등 다양한 업무를 담당한다.
사 고문은 “35년간 유한양행에서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비씨월드제약의 미래 먹거리 창출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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