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심지혜 기자] 서영우 전 퍼플엠 대표가 티맵모빌리티에 사외이사로 합류했다.
티맵모빌리티는 지난 29일 제 1차 정기주주총회·이사회를 열고 서영우 전 퍼플엠 대표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6일 발표했다.
서 사외이사는 카풀 서비스 스타트업 '풀러스' 전 대표로, 지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이사로 활동했다. 또 기아자동차의 모빌리티 전문기업 '퍼플엠(Purple M)' 대표를 역임하는 등 대표적인 모빌리티 전문가로 꼽힌다.
티맵모빌리티 관계자는 "서 사외이사는 그동안 쌓아온 풍부한 모빌리티 서비스 사업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티맵모빌리티와 공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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