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지쿱㈜이 전북지역 소외계층의 아동과 노약자의 면역력 증진을 돕기 위해 2억 3천만 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 및 건강보조식품을 지난 25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쿱의 건기식 제품 전달식은 제너럴바이오 남원캠퍼스에서 지쿱 정석근 경영지원본부장을 비롯해 사랑의 열매 전북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 기초푸드뱅크 전북사회복지협의회 서영희 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쿱이 전달한 건강기능식품 후원 물품 '제너럴 밸런스 키즈 구미 2종'과 건강보조식품 '제너럴 밸런스 락파인 진(眞)' 제품(약 2억 3천만 원 상당)은 보육원, 한 부모 가정, 노약자 등 소외계층이 이용하는 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쿱 서정훈, 정창길 각자 대표는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 취약계층의 면역력 관리를 돕기 위해 건강기능식품 및 건강보조식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후원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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