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라인플레이(대표 이지호)는 오뚜기(대표 이강훈)와 함께 '브라운팜' 공동 마케팅 제휴를 맺고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LINE FRIENDS)와 협업해 콜라보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발표했다.
이번 공동 프로모션은 전 세계 10억 브라운 팬을 보유한 브라운팜과 오뚜기의 협업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두 지식재산권(IP)은 10~40대를 중심으로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에게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데다 브랜드 선호도 또한 높다.
오뚜기에서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은 라인프렌즈와 협업한 '가뿐한끼 현미밥'과 '가뿐한끼 짜장'으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단독으로 선출시된다. 브라운팜의 캐릭터 농부 브라운과 샐리가 제품 디자인으로 구성된다.
두 제품은 3월 5일부터 브라운팜에서 이벤트가 펼쳐지는 1년간 오뚜기몰, 네이버 오뚜기몰 스마트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후 강남역 랜드마크인 라인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강남점 내 오뚜기 팝업 스토어를 통해서도 구매 가능하다.
윤광노 본부장은 "양사의 공동 마케팅 제휴를 통해 웰빙 콘셉트 궁합이 잘 맞는 브라운팜과 오뚜기의 브랜드 시너지로 탄생한 신선한 콘텐츠와 건강한 제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인다"며 "이용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산업 간의 경계를 넘나드는 브랜드들과의 재미있는 콜라보를 적극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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