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라인플레이는 SNG(Social Network Game) '브라운팜'이 구글 플레이 급상승 순위 1위, 인기 순위로는 애플 앱스토어까지 2위를 달성했다고 19일 발표했다.
'브라운팜'은 유기농 농장을 경영하는 모바일 SNG로 베이커리, 카페, 아이스크림 가게, 주스 가게, 디저트샵, 횟집 등 다양한 생산 건물을 브라운들과 함께 운영하며 마을을 꾸미는 콘셉트의 게임이다. 여기에 애꾸눈 선장, 우주인, 미라, 요술사, 쉐프, 빠삐용 등 수백명의 다채로운 캐릭터를 수집하는 요소도 갖췄다.
라인플레이 관계자는 "브라운&프렌즈의 다양한 곰돌이들과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점, 귀농으로 성장해가는 재미를 비롯해 각종 물품을 친구들과 거래하며 최고의 농장을 키우는 '힐링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점 등에서 호평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브라운팜은 이번 마켓 인기 순위 1위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만 해도 모든 이용자들에게 다이아 20개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윤광노 브라운 Biz 본부장은 "2천만 이용자를 확보한 일본, 대만, 태국 등 글로벌 시장에 이어 한국에서도 SNG 팬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으로 마켓 1위를 달성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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